로지텍마우스│페블(Pebble) 무선마우스 M350 화이트│내돈내산 후기

로지텍 M350 페블(Pebble) 마우스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 같아 6개월 정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 글을 통해 로지텍마우스 M350 페블 마우스의 그립감, 분해 성능(청소성), 로지텍 G1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 후기 알아보러 가시죠. Go! 💨

 

 

 

 

 

목차

 

로지텍마우스 M350 페블(Pebble)?

로지텍마우스 스펙(Specification)

로지텍마우스 블루투스 연결 or USB연결

로지텍마우스 더블클릭 문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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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마우스 M350 페블(Pebble)?

 

 

 

로지텍에서 모던, 슬림, 무소음마우스로 밀고 있는 페블 마우스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슬림한 편이고, 소음은 거의 없어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도서관에서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뭐라는 거야..)

로지텍 페블 M350 앞, 옆 모습

로지텍 페블 M350 뒷모습

 

두서없지만,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청소성입니다.

 

현재 사용한 지 6개월 정도 된 페블 마우스이지만, 사용 후 물티슈로 한번 쓱~ 닦아주면 아직도 새 마우스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한 모습입니다.

 

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분해결합 용이성 덕분에 청소하기가 쉬워 때가 별로 타지 않는 모습은 이 마우스를 추천할 만한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손으로도 가능한 뛰어난 분해결합성(=청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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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마우스 스펙(Specification)

 

 

 

1. 길이, 무게, 높이

*길이는 성인 남성 기준 약간 아담하다? 는 느낌이 드는 길이입니다.

로지텍 G1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

*무게는 건전지 포함 100g이라 하는데, 아무래도 무선마우스 특성상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선마우스인 로지텍 G1마우스와 무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손목에 전혀 무리가 되지 않을 무게라 생각합니다.

 

*높이는 슬림하기에 평상시 마우스 사용할 때 검지와 중지가 닿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마우스에 땀도 덜 베일 것이기 때문에 때 타는 면적(?)이 줄어듦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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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림한 외형

위 사진을 통해 충분히 외형이 상당히 슬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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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8개월 가는 건전지

아직은 18개월만큼 써보진 않았습니다.

현재 반년정도 사용했는데 당연하겠지만, 건전지 문제를 아예 느끼질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 중에는 아예 윗뚜껑을 열 일이 없으니 평소 건전지가 잘 있나 볼 일도 없죠.

AA사이즈의 건전지 1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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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립감

와이프가 추천해서 구입했던 기억에, 납딱하게 생겨서 이거 그립감이나 있겠나.. 했다만, 현재는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립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립(Grip)감. 내 손에 부담을 주지 않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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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센서 정밀도

1,000 dpi.

Dpi = Dots per inch.

1인치 당 마우스 픽셀 dot움직임의 정도입니다.

즉, 마우스를 1인치 물리적으로 움직였을 때 모니터에서 마우스가 반응하는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해, 마우스 포인터의 민감한 정도 또는 정밀한 정도입니다.

 

이 Dpi는 언제 많이 따질까요?

일반 FPS 게임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400~800 dpi 놓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음. 실제로 저도 이 페블 마우스로 아바(A.V.A, Alliance of Valiant Arms)라는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FPS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으나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사용하던 로지텍 G1유선마우스(너무 오래되긴 했죠.) 보다 훨씬 부드럽고 좋은 느낌으로 FPS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물론 요즘은 육아때문에 자주 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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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선 최대 작동거리 10m

로지텍마우스를 그리 멀리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간단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잘 보이지도 않는 5m 정도에서 테스트를 끝냈습니다.

이 이상의 거리에서는 모니터의 마우스 포인터가 잘 보이지 않아 마우스를 이용할 수 없는 의미 없는 거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방의 상태가 너무 너저분한 것 같아 사진 왼쪽 일부는 모자잌(?) 처리했습니다.

 

아래 사진보다 훨씬 뒤에서 테스트했으나, 사진을 찍으려니 각도가 나오지 않아 마우스를 앞에다 둬야만 했습니다.

요 글자 위에 조그만한 페블 마우스 보이시죠?^^;

'결과는 매우 잘 작동함'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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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마우스 블루투스 연결 or USB연결

블루투스연결은 상시 사용 시, USB연결은 노트북 포맷 등 윈도우 진입에 문제 있을 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만 연결해 두면 다시 연결하는 방법을 까먹을 정도로 연결성이 좋아요.

 

 

 

윈도우로 진입하자마자 페블 마우스가 반응을 하기에, 사실 저는 체감 상 유선마우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아, 차이가 있네요. 선이 없어서 너무 편합니다.

 

노트북 포맷할 때도 굳이 유선마우스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 본체 내부에 노트북과 연결 가능한 USB타입의 커넥터를 제공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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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마우스 더블클릭 문제?

제가 현재까지 사용한 바로는 더블클릭에 문제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마우스의 몇 기종에 더블클릭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오히려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으니 말 다했죠.

 

좀 더 검색해 보니, 더블클릭에 문제가 있어 수리를 받은 마우스는 페블마우스는 아니었습니다.

모 블로그의 로지텍 마우스 더블클릭 문제로 인해 수리받은 내용. 다행히 페블 마우스는 아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더블클릭 문제가 있다고 했을까?

제 생각이 닿은 곳은, 로지텍 마우스를 만들 때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하여 클릭 시 힘이 덜 들게 하기 위해 누르는 압력을 너무 낮게 조절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뇌피셜 같아..)

 

 

 

결론.

다른 마우스는 더블클릭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재 사용 중인 이 페블 마우스는 전혀 더블클릭 문제가 없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로지텍 페블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담한 마우스 사이즈, 그립감, 클릭 터치감, 휠 사용감, 마우스 감도 등 상당히 잘 만든 마우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마우스이며, 주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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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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