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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죠.
아니, 빼놓고는 여행을 갈 수 없는 그것. 바로 여권입니다.
이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사진이 필요하죠.
오늘은 여권사진의 아래 내용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여권사진 규격 및 규정 요약
*여권사진 온라인 사이트에서 조정하는 방법
*여권사진 온라인 사이트에서 검증하는 방법
자, 가시죠. Go!💨💨
목차
여권사진 규격 및 규정 요약
여권사진 온라인에서 규격 조정하기
여권사진 온라인에서 검증하기
마무리
여권사진 규격 및 규정 요약
외교부 여권안내 사이트에는 여권사진의 규격 및 규정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에 여권사진을 만들 때 필요한 필수적인 규격 및 규정만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여권사진 규격 및 규정 요약
*여권사진 규격
1. 사이즈: 가로3.5cm, 세로4.5cm, 머리 최상부 ~ 턱끝까지 3.2cm~3.6cm
2. 화질: 가로 413 x 세로 531 pixel 규격을 권장
3. 종이: 인화지(유광 또는 무광), 해상도 300DPI 권장(선명한 사진을 위함)
*여권사진 규정
1. 기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2. 배경: 테두리 없는 흰색 배경
3. 조명: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안됨, 빛 반사 없이 균일한 조명
4. 안경 또는 렌즈
1) 안경: 안경 쓰고 촬영한 사진은 허용되나, 빛반사·눈 가림·눈동자 가림·적목현상 등이 있으면 안됨
2) 렌즈: 미용목적X, 유색렌즈X, 서클렌즈X, 선글라스X, 시력보정용 렌즈만 착용 가능
5. 악세사리
1) 허용: 목티, 스카프 등(얼굴 윤곽을 가리면 안됨)
2) 비허용: 머리 장신구, 모자, 장난감, 이어폰, 헤드폰 X
6. 얼굴
1) 머리카락이 귀나 볼을 가리면 안됨
2) 포토샵 금지, 어플을 이용한 사진 보정 및 변형 금지, 누끼따기(배경제거) 금지
(기존에도 보정된 사진은 불허하였고, 변형하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22년10월 개정 시 추가되었습니다.)
3) 무표정 + 정면 응시(치아X, 머리숙이기X, 얼굴 기울임X, 어깨 기울임X)
4) 영·유아: 입다물기 힘들다면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허용(36개월 이하), 눈 감은 사진X, 혀 내민 사진X
여권사진 온라인에서 규격 조정하기
외교부 여권과에서 운영하는 외교부 여권안내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여권사진의 규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을 업로드 하여 이미지 확대 및 축소를 통해 규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의 규격(즉, 사이즈)만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라, 추가적인 편집은 불가합니다.
사진 편집은 원래 허용하지 않고 있으니, 사이즈 조정에 대한 부분만 지원하는 것 같아요.
여권사진 파일 확장자는 JPG 또는 JPEG파일만 가능합니다.
혹시 여권사진이 PNG파일이라, JPG파일로의 변환이 필요하다면 아래 Convertio사이트에서 변환이 가능합니다.
하루 10회까지 무료로 파일변환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권사진 온라인에서 검증하기
조정한 여권사진에 대하여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 검토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적합여부에 대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수정사항이 있다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에 대한 규정이 꽤 복잡한 편이라, 외교부 사이트에서 우선 검증을 받으신 후 현실세계(?)에서 최종 제출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여권사진 파일을 드래그&드랍으로 업로드하게 되면, 아래처럼 로딩메시지가 뜨면서 본인의 여권사진이 적합한지에 대한 판정을 하게 됩니다.
만일 여권사진이 부적합하다면, 이처럼 어떤부분이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 적합하지 않은지에 대한 내용을 즉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온라인 여권사진 검증 결과가 무조건적인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진 업로드 부분 하단에 실제 심사결과와는 다를 수 있으며, 참고용일뿐이라는 안내 문구가 있네요.
하지만, 이 여권사진 온라인 검증은 여권사진 규격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을 것이므로, 여기서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다면 실제 심사결과는 대부분 합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여권사진을 찍어서 여권 신청을 하고 최종 발급받은 지 벌써 10년정도 된 것 같네요.
요즘은 육아하느라 일하느라 여러모로 바쁜 아빠의 삶을 살고있어, 해외여행을 간지도 참 오래된 것 같아요.
여권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있자니, 해외에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나중에 우리 딸아이가 좀 더 자라면 꼭 함께 놀러가야겠습니다.
물론, 딸아이 여권사진은 온라인에서 검증 한번 때리고(?) 가야겠죠?
함께 손잡고 해외에 나갈 그날을 고대하면서...
오늘은 여권사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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